PBR정의, PBR자산가치 정의 알아보기

by M.T posted Mar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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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정의

 

PBR란 주가/주당순자산가치를 말합니다. 주가가 1만원이고 주당순자산가치가 4마원이면 PBR은 0.25가 됩니다. 즉, 주당순자산가치가

주가의 4배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몇가지의 이문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왜 주가에 주당순자산가치를 나누냐는 점입니다. PBR란 지표는 주당순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평가되는지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BR 0.25란 뜻은 주식을 입문하는 분이라면 주당순자산가치가 주가의 4배라고 선뜻 이해하기 힘듭니다. PBR 0.17, 0.32이런식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PBR 0.17은 주당순자산가치가 주가의 약 6배, PBR 0.32는 약 3,1배 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이 쉽게 이해해야할 주가지표가 한눈에 확들어 오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PER이란 시가총액/순이익 이므로, PER가 10이란 말은 10년동안 이렇게 벌면 그 기업을 살수 있다 혹은 10년 동안 수익의 합이 시가총액과 같다 와 같이 한번에 표현할 수 있지만 PBR은 그러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0.11, 0.24, 0.36과 같은 이런 소숫점의 숫자들은 서로 비교하기 어려울뿐더러, 한번더 계산해야지만 정확한 수치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PBR 0.13 과 0.17의 차이를 비교해봅시다. 한기업은 PBR 0.13이고 다른 한기업은 PBR 0.17 입니다. 일반인들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액면가가 5천원이고 두 기업의 주가가 같다고 할 경우 주당순자산가치의 차이는 약 9000원정도나 나게됩니다. 물론 PBR 관련해 많이 아는 사람은 0.13 과 0.17의 차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겠지만, 일반인들이 알기쉽게 구분해야할 주가지표로서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주당순자산가치/주가를 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주당순자산가치가 3만원이고 주가가 1만원이라면 30000/10000 =3이 됩니다. 즉 , 주당순자산가치가 주가의 3배라는 셈입니다.

PBR 3은 주당순자산가치가 주가의 3배, PBR 5는 주당순자산가치가 주가의 5배와 같이 알기 쉽게 나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BR 0.13 , 0.17 의 비교도 주당순자산가치/주가의 방법으로 나타낸다면, PBR 0.13=7.69, PBR 0.17=5.88로 표시되기 때문에 7.69와 5.88의 차이는 한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가 있고, 주당순자산가치가 주가의 7.69배이다, 주당순자산가치가 주가의 5.88배이다 처럼 정의내리기도 편하다고 생각됩니다.

 

 

 

PBR 자산가치 정의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산주란 PBR 낮은 기업을 말합니다.과연 PBR이 낮다고 만해서 자산주라고 단정지을수 있을까요?이익에 의한 순자산의 증가를 제외하고 PBR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부분은 고정자산의 변화입니다. 고정자산은 크게 네가지로 분류되는데 토지, 건물, 기계, 자회사지분법 평가입니다.

여기서 건물과 기계는 감가상각에 의해 자산이 계속 감소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토지는 부동산의 시세에 따라 증가 또는 감소하고 자회사지분법도 자회사의 실적에 따라 증가 또는 감소하지만, 건물과 기계는 자산이 계속 감소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건물과 기계의 자산가치가 높아 PBR이 낮은기업의 미래 자산가치는 계속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S제지의 경우 PBR은 0.24입니다. 신문에서 자산주라고 소개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산을 보면 토지 264억, 기계 750억, 자본금 161억으로 PBR의 절반정도 되는 부분을 기계가 차지한걸 볼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기업의 주당순자산가치는 기계의 감가상각에 의해 점차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론은 PBR이 낮다고 해서 모두 자산주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는 기계비중이 높은 기업도 자산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PBR이 점차 나빠질것이 분명한데 그것을 자산주라며 투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PBR은 단지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것에 주식수를 나누는 방법이 아닌, 건물과 기계처럼 증가할 수 없는 자산을 따로 분류하여 적절하게 가치를 매긴뒤에 계산하는 방법이 새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